“윈도우 10 구석구석에 숨겨진” 설정 변경 팁 9가지

도우 10 업데이트가 배포됐다. 아직 새로 나온 운영체제 티를 벗지 못한 모습이다.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노트북을 사용하기 전에 약간의 준비 운동을 시작해보자. 윈도우 10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그리고 유용하게 쓰이는 설정 변경을 모았다. 귀 기울일 필요가 있는 몇 가지 팁은 덤이다.

1. 이전 윈도우 삭제하기

윈도우 7이나 8에서 윈도우 10으로 옮겨왔다면 설치한 프로그램은 고스란히 새로운 운영체제로 이동하고 개인 파일도 남아 있다. 이 때 이전 윈도우 버전의 백업도 하드 드라이브에 여전히 남아 있는데, 이 파일들은 운영체제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구 버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최대 20GB까지의 용량을 차지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이전 윈도우 파일을 삭제해 하드 디스크 공간을 늘리려면 디스크 청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다. 시작 메뉴의 검색 창에서 ‘디스크 정리’ 앱을 검색하고 하드 드라이브나 SSD를 검색하게 한다. 여기서 ‘이전 버전 윈도우 설치’와 ‘임시 윈도우 설치 파일’에 체크해 확인을 누른다.

2. 빠른 로그아웃

윈도우 시작 메뉴 맨 위의 사용자 명을 클릭하면 관련 메뉴가 펼쳐진다. 하지만 더 빠른 방법은 윈도우키+L이다.

3. 캡처 도구 타이머 설정

윈도우 10에는 스크린샷 앱이 없지만,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인 캡처 도구가 있다. 약간 기능이 업데이트돼 이제 ‘연기’ 버튼이 생겼다.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면 미리 설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캡처가 진행된다. 예를 들어 마우스 포인터를 떼면 사라지는 애플리케이션이나 화면 효과를 캡처할 때 유용하다.

4. 엣지 기본 검색 엔진 변경

윈도우 10에 새로 포함된 브라우저 엣지는 빙을 검색 엔진으로 사용하며, 기본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이 명확하지가 않다.

생각을 바꿔 우선 검색 엔진 사이트를 방문하자. 엣지 탭에서 검색 사이트가 열리면 이제 브라우저 설정으로 간다. 설정> 고급 설정> 주소 표시줄에서의 검색에 사용을 클릭하고 기본으로 설정된 빙 사이트 아래의 <새로 추가>를 누른다. 사용자가 선택한 검색 엔진의 주소와 이름이 나타나면 클릭하고, 아래의 ‘기본값으로 추가’를 누르면 끝이다.

5. 와이파이 자동 업데이트 연기하기
윈도우 10 홈 에디션에서는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설치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프로, 엔터프라이즈, 에듀케이션 버전에서는 업데이트를 몇 달 후로 미룰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보안 관련 업데이트는 예외다.

업데이트는 정량제가 아닌 인터넷 연결에서만 다운로드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가령 새로운 드라이버를 내려받고 싶지 않아 업데이트를 미룰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속임수는 윈도우 10이 인식하는 와이파이 연결을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바꾸는 것일 것이다. 알림 센터의 와이파이 아이콘을 클릭하고, 네트워크 설정을 누르면 제어판이 하나 열린다. 여기서 고급 설정을 클릭해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하면, 와이파이 연결을 계량형으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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